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 평면설 (문단 편집) == 지구 평면설에 대한 반박 == '''[[https://www.youtube.com/watch?v=86YLFOog4GM|ISS에서 본 지구의 실시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3s64a23lwM|지구가 평평하다면 절대 불가능한 현상 7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2gFsOoKAHZg|지구평평설에 대한 정리된 답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universe&no=90936&_rk=JRL&page=1|지구 평면설 반박하는 사이트 모음]] [[https://youtu.be/YmD9ki8PhSE|직접 지구 평면설에 대해 소개한 뒤 이후에 반박한 [[리뷰엉이]]의 영상]] 아주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반박 가능한 영상이 있다. 바로 2012년 10월, 레드불 이벤트에서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지상 39km의 성층권에서 뛰어내린 영상을 보면 아주 명확하게 둥근 지구의 모습이 보인다. 그동안 지구평면론자들은 우주관련 영상들에 대해서 지상 내의 세트에서 연출, 조작한 것이라는 주장을 해왔는데, 그들 논리대로라면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지상의 세트장에서 뛰어내려서 성층권으로 순간이동한 후 지상으로 낙하한 것이 전세계로 생중계되었다는 논리가 된다. 자세한 내용은 [[펠릭스 바움가르트너]] 항목을 참조.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확실하게 입증하는 것은 ISS와 인공위성, 탐사선이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지만, 평면설자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들은 NASA가 지구가 평면이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CG로 조작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주 근거는 사진에 수만 개 떠 있다는 인공위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 인공위성이 수만 개라도 지구 궤도의 면적은 매우 넓고, 위성간의 고도도 300 km 정도 저궤도에서 수만 km인 정지궤도에 이르고, 다수는 잘해봐야 경차 크기이며 우주는 대기로 인한 빛 산란까지 없기에 위성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물론 시각분이 높을 때 천체 망원경 동원하면 찍히기는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utA6eMEfcs&feature=youtu.be|#]] 하지만 태양전지판이나 안테나에서 반사된 빛인 글레어는 맨눈으로 볼수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이 [[이리듐 계획|이리듐 위성]]의 이리듐 플레어다. 미식 축구장 만한 ISS는 이야기가 다른데, 너무 빨라서 육안으로 인식하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지만, 텔레스코프와 연동한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며, 심지어 아이폰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waxqSCEFkBo|#]] [[https://www.youtube.com/watch?v=RXQoJ3xKkkQ|#]] || [[파일:starlink_photobomb_01.jpg|width=100%]] || [[파일:starlink_photobomb_02.jpg|width=100%]] || |||| 하늘을 뒤덮는 [[스타링크]] 위성들 || 최근엔 [[스페이스X]]가 아예 지구 저궤도를 통째로 전세를 내서 촘촘하게 인공위성을 박아넣어 밤하늘 사진을 찍으면 인공위성만 나오는 지경이 되어가고 있어 이들의 [[인지부조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 덕에 머스크는 이제 지구평면설 신봉자뿐만 아니라 천문학계의 적도 되어버리긴 했다~~ 하지만 평면설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볼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전부 조작이라는 편리한 궤변으로 대응한다. 하지만 남반구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찰 가능한, 평면모델을 완전히 반박하는 게 있는데, 바로 천구의 남극이다. 남반구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남극성[* 실제로 남극성은 북극성처럼 빛나는 별이 아니고, 편의적으로 천구의 남극에 붙인 이름이다.]을 주위로 별들이 돈다. 북극성 역시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들이 주장하는 평면모델이 맞다면, 남반구에서도 북반구에 사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별들이 모두 보여야 하며, 북극성을 위주로 돌아야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외에도 지구의 세차 운동(precession) 등, 평면설이 설명을 하지 못하는 건 무수히 많다. 과학계에서 어떤 가설이 참으로 받아들여지려면, 먼저 가설을 세우고, 여러 논리적, 수학적으로 "이 가설이 맞다면 지금의 이론이 설명/예측하지 못하는 이러이러한 일들이 관측될 것이다" 이런식으로 예측을 해야한다. 그 후에 실험을 해서 이 예상들이 잘 들어맞는 게 확인되어야 그 가설이 신빙성을 얻는다. 이 과정에서 과학자들은 이 가설이 설명 할 수 없는게 있는지, 아니면 이 가설을 반박하는 현상은 없는지 끊임없이 시험한다. 이 거센 시험을 견뎌내야 비로소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생물학의 진화론, 물리학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화학의 원자론 등, 현재 학계의 인정을 받는 주류 이론들은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쳤다.] 진짜 과학적 이론과 달리 평면설은 가설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예측이 없다. 평면설 지지자은 일식, 월식이 언제 일어날지 계산할 수 없다. 구형론은 예측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가설만 설명할 수 있는 현상을 내놓아서 실증하려는 생각은 없고, 그냥 그때마다 ad hoc식, 즉흥적으로 왜 평면모델이 관측되는 어떠어떠한 현상에 위배되지 않는지 허겁지겁 변명하기에 바쁘다.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지구 구형론에는 어떠한 오류도 없으며, 지구 곡률은 다양한 실용 분야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오히려 이 구형론이 너무 정확하게 맞아들어가서 토목공학과 학생및 관련직 종사자들은 엄청난 고통을 맛보고 있다. 가뜩이나 힘든 설계작업 중에 곡률이라는 요소를 포함해서 계산해야 하니... 지구평면설이 사실이라면 토목공학관련자들이 눈에 불을키고 반길 것이다.] 구형론을 무너뜨리려면 구형론의 치명적인 오류를 지적해야 하는데, 동영상이나 사진만 가지고 구형 지구의 국부적인 현상을 지적하는데서 그치는 게 대부분. 심지어 본인이나 평면설 지지자가 찍은 것도 아니고, 구형론자가 올린 영상을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어중간한 상식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반박을 하지만, 대학 과정과 관련한 것에 대해 반박해보라 하면 보통 근거도 없이 '아무튼 잘못됐다'며 생떼를 쓰거나, 무시하고 너는 본적 있냐며 생떼를 부리는게 태반이다. 당연하지만 [[입증책임]]은 부정하는 쪽에 있다. 그러나 이들은 반대로 옳은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면서, 그 설명이 마음에 안 들면 옳다는 근거가 안 된다며 부정하는 근거로 삼는다. 오류를 지적하는 것도 대부분 조작되거나 해석을 이상하게 한 관측 결과이다. 구형론을 입증하는 관측 결과는 조작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이 측정한 관측 결과에 문제를 제기하면 인정하지 않는다. 대다수 유사 과학이 그렇듯이, 확증편향적이고 편집증적인 시각을 깔고 들어가는 것이다. 자기들 의견에 부합하는 것만 인정하고 폐쇄적이기까지 하니 과학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셈.[* 심지어는 나사 자료는 조작 가능하다고 하면서도, 자기들 마음에 드는 자료는 가져다가 나사의 자가당착이라면서 우긴다. 예를 들자면 고도가 낮아서 평평해 보이는 사진을 보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하는 것들 말이다. 정작 그러면서 지구의 전체 사진은 조작이라고 한다.] 굳이 사진이 아니더라도 직관적으로 판단할 근거는 많다.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보이는 별자리가 다른 것이나, 멀어져 가는 배는 밑부분부터 사라진다든가[* 평면설자들은 이 현상을 원근법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평야에 서 있는데 멀리 있는 산이 안 보인다든가, [[바다]] 너머 [[대륙]]이 안보인다든가 하는 것들 말이다. 이에 대해 현상을 단순히 멀어지기 때문에 작아져서 안 보이거나, 대기의 먼지 등의 불순물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레이더나 통신 전파 앞에서는 변명에 불과하다. 레이더 또한 지구가 둥글기에, 상공을 수백 km씩 탐지할 수는 있어도 정작 수평선 너머의 지표를 탐지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다. 곡률을 최대한 극복한 마스트에 올린 레이더가 잘해봐야 수십 km 정도를 탐지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높은 곳에 해안 감시 기지나 기상 센터를 두는 이유가 이를 최대한 극복하기 위해서다. 탐지와 표적 획득이 중요한 군사적으로도 지구 곡률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대표적으로 씨스키밍을 하는 대함 미사일이 이 점을 이용해서 수평선에 숨어 적함에 최대한 접근하는 개념이다. 그리고 지구 곡률로 인한 레이더 사각지대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찰기나 [[OTH]]가 존재한다. 거기다 [[함포]]가 일반적으로 직사 무기가 아니라 곡사 무기로 쓰이는 이유도 마찬가지로, 지구의 곡률 때문에 직사로 먼 거리의 목표를 향해 포를 쏘면 포탄이 바다에 풍덩하기 때문이고, [[레이저#s-4.3|레이저 함포]]의 개발이 방어용 무기 위주로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만일 이들 주장대로 지구가 평평했다면,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서 미리 눈치를 챈 독일군의 대응으로 연합군이 커다란 피를 보거나 태평양 전쟁에서 너도나도 시계를 확보해 적함대에 함재기를 날리는 등 전쟁사를 크게 뒤집었을 것이다. 그리고 평면설자들은 중력의 존재를 부정하고 밀도 차이로 물체가 뜨고 가라앉는다고 주장하는데, 이 역시 [[부력]]을 가지고 경험적인 해석을 하는 것이기에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다. 밀도 차이로 물체가 뜨고 가라앉는 현상은 중력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고,[* 애초에 부력을 표현하는 식이 부피×물의 밀도×중력 가속도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운동하는 물체는 운동하는 방향으로 길이가 줄어든 것처럼 관측된다. 그런데, 만약 등속 원 운동이라면? 아무리 원 운동이라도 운동은 운동이기 때문에 길이 수축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원 운동하는 궤도의 지름이 줄어들 일은 없는데 둘레는 줄어든다. 그 말은 공간은 절대적인 게 아니라 주변의 상태에 따라서 휘어질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중력은 공간이 휘어진 정도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중력]]은 부정할 수 없게 된다. 거기다 원심력으로 인한 중력 가속도로 인한 중력 저항은 밀도 따위로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리고 [[지구]]가 평면이라면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해서 두 지점의 거리를 구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피타고라스 정리로는 이를 구할 수 없는데, 이유는 지구가 평면이 아니라 구형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주장 중 가장 반박하기 쉬운 근거 중 하나는, [[UN]]의 마크에는 [[북극]]을 중심으로 평평한 지구가 묘사되어 있다면서 평면설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건 사실 UN의 이념도 모르는 한심한 주장인데, UN 마크에 저런 모양이 들어간 이유는 북반구 남반구, 대서양과 태평양 이런 정치적, 이념적, 지리적 구분 없이 모든 세계를 평등하게 대우하면서 지도에 표시하려는 노력의 결과이다. 그리고 애초에 지구가 평평한걸 대놓고 마크에다가 장식 해 놓는다고 전혀 UN 입장에서는 좋을게 없다. [[파일:unmap.jpg|width=500]] 평면론자들이 인용하는 이런 종류의 지도는 '정거방위도법' 이라고 불리는데 실제로 항공기의 방위를 찾는 용도로 자주 쓰이는 형식의 지도이다. 지도의 중심에서 방사상으로 모든 지점까지의 직선 거리가 지구에서처럼 정확하게 나타나도록 인위적으로 경위선의 간격을 조절한 도법이며, 극 중심의 경우에는 극을 중심으로 일정한 간격의 동심원을 그리고, 일정한 각도의 방사상의 직선을 추가하면 도법이 완성된다. 일반적으로 특정한 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지도의 제작에 사용되는 이 도법은 지도 중심의 대척점이 원을 이루면서 지도를 둘러싸는 것이 특색이다. 지도의 중심에 놓인 도시에서 모든 방향으로 직선을 그으면 그것은 대권에 해당하므로 이 도법에 의한 세계지도는 항공, 통신 등 여러 면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하지만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거리 축척이 멀어진다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늘어난 호주와 남아메리카의 거리가 지구의 반대편이 되는 것만 봐도 알수 있다. 이것을 그대로 도용하고 있는 평면론자들에게 그 문제가 고스란히 나타나는 건 당연지사다. 호주가 왠만한 구대륙 뺨치는, [[메르카토르 도법]]의 그린란드급 면적으로 왜곡된 건 물론, 태평양이 지금까지의 모든 해류 발견들을 엎어버릴 정도로 거대해진다. 이대로면 기준 국가를 제외한 모든 정부기관의 국토면적 계산이 무효가 되며, 브라질은 미국보다 훨씬 종합적으로 발전한 세계 최강대국이 된다. 그리고, '''호주 대륙을 횡단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인도-중국을 횡단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훨씬 길어진다.''' 물론 그런 일은 없고 당장 녹화하러 해당 국가에 가 봐도 속도 조절을 아무리 해 봐도 그런 일은 전혀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간접적인 내용은 조작과 추측이라는 식으로 넘어간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간접적으로만 보여준 것도 아니다. 에스파냐에 카를 5세의 명령으로 아메리카를 향한 항해였긴 하나 지구를 돌아 태평양을 지나 아시아로 넘어간 평면설을 지지자들이 내세우는 지표 형태에 반대쪽으로 뚫어서 넘어간 기록도 있기에 역사적인 관점에서도 지구 평면설은 성립이 불가능하다. 당장 두드러지는 것은 항공편인데 평면론자의 주장대로라면 호주와 남아프리카 간의 직항노선은 없어야 한다. 이를 두고 김국일이 직항노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폈지만 존재함이 밝혀지면서 자료 수집수준의 미천함을 드러낸 채 도망친 적이 있다. 당장 스카이스캐너 같은 항공권 검색 사이트에서 호주 [[시드니]]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연결하는 [[콴타스 항공]] 직항편이 명확히 보인다. 구글 어스 켜보면 알겠지만 남극 대륙 옆을 지나가는 코스이다. 경유편도 주로 호주 [[퍼스]]를 경유하므로 거의 직선에 가깝다. 단지 항속거리 등으로 중간 기착하는 것 뿐이다.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자들의 한계가 이 지조에서 드러나는데, 이는 그들의 주된 활동범위가 북반구에 한정되어 있어 북반구에서 나타나는 현상들만 반박할 수 있게 설계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호주, 남아메리카 등 남반구에서 거주하고 활동했다면 이 지도를 뒤집어 남극이 지구 중심이라 우기고 반대로 북극에 벽이 있다고 우겼을 것이다. 태양이 원근법 때문에 뜨고 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새해 일출에서 볼 수 있듯 태양은 분명히 지평선/수평선 밑에서 떠오르며, 평면설의 주장대로 보면 일출/일몰의 태양과 정오의 태양의 크기가 달라 보여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보이기는 달라 보이는 게 맞다. 문제는 그게 어디까지나 착시로 인한 현상이고 직접 적절한 방법으로 촬영해서 크기를 재보면 사실은 똑같다는 것...] 또한 원근법으로 보인다면 일출에 뜬 태양이 점점 빨라지다가 정오 이후 다시 천천히 져야 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 평면설자들은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실이 드러날까봐 2차대전 이후 각국의 합의로 남극에 군대가 주둔하여 [[민간인]]들의 남극 출입을 막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도 사실이 아니다.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44254|10번이나 남극을 탐방한 펭귄 작가 김완수 씨]]나 [[MBC]]에서 방영한 남극의 눈물, [[https://www.google.com/maps?z=5&layer=c&panoid=Bocmr5QwQpVeFeE58jlKKQ&cbp=12,-175.999204482736,,0,12.864071220981202&hl=en-US&gl=US|남극점 구글 스트리트뷰]] 등 현재도 민간인의 남극 출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https://ko.wikisource.org/wiki/%EB%82%A8%EA%B7%B9%EC%A1%B0%EC%95%BD|남극조약 제 1조 1항에 의거하여 남극에는 군사기지 건설 등 군사적 성격의 조치가 금지되어 있다.]] 덤으로 지구가 평면이라면 [[월식]]이 일어났다고 가정했을 때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29601017§ion=spaceNnature&type=&page=|이런 식으로 나와야 한다.]] 게다가 지구가 둥근 게 그렇게 기밀이면 왜 우주항공공학과나 공군사관학교 같은 지구가 둥근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대학교]]를 [[민간인]]이 입학 시험만 잘 쳐도 갈 수 있는 건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명을 안 한다.[* 민간인들도 우주 여행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많이 힘들 뿐. 그 힘든 것도 나라에서 감추려 그래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비행이나 우주 여행은 상당한 양의 전문지식과 기술적 숙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지식만 갖추고 있다면 민간인도 얼마든지 조종사로 활약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공군에서 특채를 하기도 한다. 실제로 한국 공군에서는 민간 비행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조종사 모집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비행기 조종 기술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만 배울 수 있다. 전세계 민간 항공사의 여객기 조종사 중에 지구 평면설을 신봉하는 사람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데려와 보라. [[지진]] 관측소 직원, 재난 관련 공무원, 기상학자, 지질학자, 공항 관계자, 공군, 해군, 항해사 그리고 수많은 물리학자[* [[힉스 보손|힉스 입자]] 발견에 기여한 학자만 해도 6,000명이 넘는다.] 등 우주로 나가지 않더라도 최소한 지구가 둥글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는 직장을 가진 사람들을 전부 입막음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거기에다 [[중국]], [[러시아]], [[북한]] 등의 [[반미]] 국가들의 [[엘리트]]들도 죄다 [[NASA]]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말이 된다. 또한 [[스페이스X]] 같은 민간 우주 기업들은 수익이 나올 수 없는 헛짓거리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소리가 된다. 그리고 도대체 지구가 평면이라면 왜 그것을 숨겨야 한단 말인가? 그러면 이들은 사탄이니 일루미나티니 또 다른 음모론을 들고 나오는데 [[일루미나티]]에 대한 반박은 [[일루미나티]] 문서 참조. 애초에 지구 평면론자들은 다른 음모론을 이미 믿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말도안되는 논리가 성립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NASA]]가 지구가 둥글다고 조작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지구 구형론은 위의 역사 항목에서도 보듯 고대부터 이어진 주장이다. NASA가 만들어지기도 전부터 지구 구형론이 정설이었고, NASA는 그저 우주로 가서 지구가 둥근 사진을 찍어 지구 평면설을 확인사살한 것 뿐이다. 그리고 우주에 먼저 진출한 건 소련이었고, 소련이 망한 지금 후신인 러시아도 [[로스코스모스]]에서 열심히 위성을 발사 중이다. 지금도 일본의 [[JAXA]], 한국의 [[KARI]], 유럽의 [[ESA]], 인도의 ISRO, 중국의 [[CNSA]] 등 각국의 우주기구들이 탐사선을 발사하고 위성을 띄우는데 이들은 NASA외에는 아는 기구가 없는지 무조건 NASA만 물고 늘어진다. [[궁금한 이야기 Y]]도 2017년 12월 8일 방송에서 지구 평면설을 반박했다. 평면설자들이 이소연이 우주로 안 갔다고 주장하자 이소연과 인터뷰[* 이소연은 당연히 자신이 우주에 다녀왔다고 말했다.]하고 [[ISS]]가 없다고 주장하자 같이 천문대에 가서 맨눈으로 [[ISS]]를 관측했다.[* 하지만 평면설자들은 ISS를 눈으로 관측하고도 [[홀로그램]]이거나 다른 비행물체일 거라고 부정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천체 망원경으로도 ISS를 볼 수 있는데 천문대 수준의 장비면 충분히 ISS라는 것을 알 수 있음에도 말이다.] 그리고 민간인들이 남극 방문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자 [[남극]]을 다녀온 민간인을 인터뷰하고[* 인터뷰한 사람은 남극을 10번 탐방한 펭귄작가 김완수.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의견을 듣자 "아니 이런 사람들이 정말 있어요? 허허허... '''지구를 떠나야지'''. (지구를 떠나야 한다고요?) 그럼, 내가 이렇게 열번이나 갔다왔는데 이런 말 하는 사람있으면 '''지구를 떠나야죠'''."] 배가 멀리 떨어질수록 아래부터 사라지는 것은 원근법때문에 안 보이는 것이라고 주장하자 육지에서 15 km 떨어져서 도시를 망원경으로 관찰하여 구형론을 입증했다. 그리고 후반엔 지구과학[* 김형범 [[충북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물리학[* 이종필 [[건국대학교]] 상허교육대학 교수], 천문학[* 이태형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장]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론을 벌였으나 3시간 동안 벌인 토론의 결과는 [[아몰랑|아몰랑 내말이 다 맞아]][* 이에 이태형 소장이 한 말이 걸작인데, '''여러분들은 행복하겠어요. 여태껏 이걸 증명못하고 돌아가신 분들이 너무 많은데, 앞으로 10~20년 후면 우주여행이 활성화 되니까 그때 가서 확인하면 될거니까 그때까지 버텨주세요''']. 또 굳이 과학적인 이유를 차치하고 직관적이게 우주를 관찰해보면 수로 표현할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난 수의 대부분의 천체가 구형인데 지구만 굳이 평평한 원반형일 이유가 없다.[* 그러자 이제 다른 별들도 둥근 평판이고 그 평판이 지구를 향해있다고 한다. 달의 모습이 그 증거라고 한다.][* 물론 [[베스타(소행성)|베스타]]나 [[하우메아]]처럼 지름이 500km 이상인 천체임에도 구형이 아닌 천체도 있다. 하지만, 이런 천체들도 [[구(도형)|구]]가 아니다뿐이지 [[계란]]같은 둥그스름한 모양이긴 하며, 적어도 평면설 지지자들이 말하는 평평한 판 모양은 절대 아니다.] 만약 지구가 평면이라면 비행기도 길을 못 찾는다. 항공기의 GPS는 지구가 둥글다는 전제 하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구가 평면이면 이상한 곳으로 가버린다. [[아폴로 계획 음모론]]에 대한 반박은 [[아폴로 계획 음모론]] 문서 참조. 성경으로 지평설을 옹호하기도 좀 걸리는게, 성경에 언급된 세계관이 지구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 불명확하기 때문이다.[* 사실 구약성경의 경우 지구평면설로 의심되는 구절이 더러 존재한다. 하지만 고대인들의 관점에서 작성된 문서에 지구평면설이나 천동설이 묘사되어 있는 것이 딱히 이상한 것은 아니다. 문제는 문자주의와 [[축자영감설]]을 고수하는 근본주의자들인데, 이들은 성경이 둥근 지구를 말한다고 주장하거나 평면지구를 받아들여 흑화하거나 둘 중의 한 길을 선택한다. 성경에 과학적 오류가 있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된 요한계시록 7장 1절은 이름부터가 요한 '계시'록인 데서 알 수 있듯 계시는 예언이란 뜻이고, 예언은 해석하기 나름인데다 의미를 알 수 없는 표현이 다수 존재한다. 애초에 저 구절에 천사가 나온다는 점 부터 반쯤 영적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걸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 성경의 계시적 표현에 나오는 네 모퉁이는 말 그대로 사방, 온 세상을 의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